[부산 공연 소식] 녹턴 스트링 콰르텟 제7회 정기연주회

[부산 공연 소식] 녹턴 스트링 콰르텟 제7회 정기연주회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공연 소식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인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녹턴 스트링 콰르텟의 7번째 정기연주회인데요! 

이번 연주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피아니스트를 모시네요. 

2021년 7월 24일 토요일 3시에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전석무료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스메타나 현악사중주 1번 "나의 생애로부터"와

피아졸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가 준비되어 있어요. 

 

클래식 음악에 대해서 잘 몰라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연주자분들께서 보통 곡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해 주세요. 저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피아졸라의 사계가 무척 기대되네요!

 

해운대문화회관에서는 다양한 공연, 전시, 강좌가 진행되는데요.  무료공연, 1~2만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 꽤 규모 있는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분기별로 문화강좌도 있는데, 한국무용, 민요, 재즈댄스, 가곡, 발레, 플룻, 색소폰, 기타, 연극, 유화, 하모니카, 수채화교실 등이 있네요. 예전에는 첼로 강좌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것 같아요. 강좌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운영장소는 해운대문화회관 연습실, 회의실, 고운홀 등이에요. 

 

 

코로나로 연주회나 공연 등이 많이 줄어들긴 했어도 이번 녹턴 스트링 콰르텟 정기연주회처럼 거리두기 좌석제를 통해서 진행되는 좋은 공연들이 많아요. 여유 되시는 분들은 부담 없이 관람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