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차박 장소 추천, 야경 좋은 영도마리노오토캠핑장 주차장

야경 좋은 부산 차박 장소 추천

부산 영도에도 차박 할 수 있는 괜찮은 장소가 있다. 

낮에는 오션뷰, 밤에는 부산항대교 조명과 바다건너 건물들이 만드는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부산항대교 아래 위치한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주차장"이다.

영도구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및 오토캠핑장으로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영도마리노오토캠핑장은 카라반캠핑, 오토캠핑, 일반캠핑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데, 차박 가능한 차가 있다면 굳이 예약하지 않고 주차장에서 차박을 즐길 수도 있다. 일주차요금은 8,000원이다. 산책 중에 차박하는 차를 꽤 봤다. 

 

주차장이 꽤 넓고 바다를 볼 수 있다. 전기차 충전시설도 있다.

캠핑장을 둘러 동그랗게 만들어진 산책로도 있어서 바다 보며 걷기 좋다.

일몰시간에서 1시간이 지나면 부산항대교에 조명이 들어와서 예쁘다.

 

주변에 소형조선소들이 있어서 배가 들어와있을 때는 주차장에서 바다뷰를 좀 가리는 경우도 있는데, 배 구경하는 것도 뭔가 부산답고 색다른 경험인 것 같다. 그래도 주변에 선박들이 있는 것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 

 

 

 

부산 야경 좋은 차박지 추천 : 영도마리노오토캠핑장 주차장

영도구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1일 최대요금 8,000원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이용요금 (주차장만 이용할거면 패스)

깔끔한 화장실

넓은 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주차장 모습

주차장에서 바라본 밤바다

 

부산 야경 좋은 차박 장소 추천 : 영도마리노오토캠핑장 주차장

왼쪽 주차장, 오른쪽 바다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주민산책로가 있다

영도오토마리노캠핑장 주민산책로

다리 밑으로 가까이 가볼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가까이 가보니 너무 커서 무섭다. 목성공포증 느낌?

야경

예약해서 캠핑 해도 좋고, 주차장에서 차박 해도 좋을 장소다.

낮에는 바다뷰,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미 유명한 곳이어서 예약은 좀 치열하지만 주말에도 주차장에 자리는 많아서 차박과 산책은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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